13. 문장의 의미와 화용론
문장의 의미란 무엇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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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다른 표현 [가]와 [나]: 같은 의미? 다른 의미?
[가] 경찰이 도둑을 잡았다.
[나] 도둑이 경찰에 잡혔다.
[가]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다.
[나] 어제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.
같은 점: 같은 사건을 가리키고 있음 -
문장의 의미 = 그 문장이 표현하는 명제의 사실성과 관련된 명제적 의미
명제란?
어떤 문제에 대한 하나의 논리적 판단 내용과 주장을 언어 또는 기호로 표시한 것.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 특징이다.
13.1. 진리조건적 의미론
13.1.1. 정의
“문장 sentence = 사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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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리조건 = 발화 세계에서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
- 발화 상황에 해당 사건의 존재 여부에 따라 그 문장의 참과 거짓이 결정된다.
- 즉, 문장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그 문장의 진리 조건을 안다는 것과 같다.
- 진리 조건 = 발화 세계에서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
- 진리조건적 의미 지식을 밝히기 위해, 의미 유형과 그 합성 규칙을 명시적인 형식 체계로 기술
- 발화 상황에 해당 사건의 존재 여부에 따라 그 문장의 참과 거짓이 결정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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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: 영어 화자들은 대부분 참과 거짓 자체는 바로 알 수 없지만, 참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알고 있음
- (e.g.) The king of England is sleeping.
- 이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(진리조건)
‘영국의 왕’을 가리키는 개체가 잠이 든 상태 + 현재 시간 및 일자
- 이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(진리조건)
- (e.g.) The earth is flat.
- 이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(진리조건)
지구라는 개체가 평평한 상태
- 이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(진리조건)
- (e.g.) The king of England is sleeping.
13.1.2. 문장 의미의 형성: 합성성(조합성)의 원리
- 언어 표현 전체의 의미는 그것을 구성하는 부분들의 의미와 부분들의 결합 방식에 의해 결정됨
- 단어와 단어들의 조합 방식에 따라, 무한한 의미가 생성됨
- a. The boy kicked a dog.
- b. The boy loved a dog.
- c. A dog kicked the boy.
- a, b 다른 단어 다른 의미
- a, c 다른 조합 순서 다른 의미
- 단어와 단어들의 조합 방식에 따라, 무한한 의미가 생성됨
13.1.3. 의미 규칙의 표상 방법
문장의 객관적 의미를 명확하게 표상하기 위해, 인공 언어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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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합론: 집합은 전적으로 그 집합에 속한 원소들에 의해 정의됨
- 집합을 표현하는 방식: 조건 제시법
- 중괄호 속 변항을 표시하는 문자를 먼저 쓰고, 그 옆에 쌍점을 붙인 뒤, 그 옆에 해당 집합의 구성원 자격을 규정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방식
- (e.g.) {x:x가 수원시민}: x가 수원 시민인, 모든 x의 집합
- 중괄호 속 변항을 표시하는 문자를 먼저 쓰고, 그 옆에 쌍점을 붙인 뒤, 그 옆에 해당 집합의 구성원 자격을 규정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방식
- 어떤 집합의 원소가 됨을 나타내는 기호: 기호
- (e.g.) E는 모든 짝수의 집합 2 E (true), 7 E (false)
- 집합을 표현하는 방식: 조건 제시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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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어논리(기호 논리 중 하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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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어를 중심으로 문장 구조 내 의미를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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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호 논리의 가장 단순한 문장: 원자문 atomic sentence
- 부분 1: 개체상항 individual constant
- 일반 언어의 고유 명칭에 해당함
- 부분 2: 서술어 predicate
- 개체들의 집단/속성을 나타냄
- (e.g.) 소나무이다, 하얗다, 달리다
- 개체상항과 결합하여 원자문을 이룸
- 개체들의 집단/속성을 나타냄
- 부분 1: 개체상항 individual consta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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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자문의 참값 결정
- 문장 속의 개체 상항이 나타내는 바
- 문장 속의 집합이나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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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자리 서술어를 포함한 원자문
- (e.g.) 착하다(순이) 문장 ‘순이는 착하다’에 대응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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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자리 서술어를 포함한 원자문
- (e.g.) 좋아하다(준수, 민이) 문장 ‘준수는 민이를 좋아한다’에 대응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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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어 논리를 이용한 문장의 의미 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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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, 문장의 의미란 발화 세계에서 문장이 참이 되기 위한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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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e.g.) 영수가 똑똑할 때, 그리고 그럴 때만 ‘똑똑하다(영수)‘가 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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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
- ‘똑똑하다’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?
- ‘영수’는 무슨 의미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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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합론을 이용한 합성 규칙 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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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성규칙 1: 문장 [s NP VP]의 의미(자동사/형용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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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어 명사구(NP)가 지시하는 개체가 서술어 동사구(VP) 집합[속성]의 원소인 경우, 참. 아닌 경우, 거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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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e.g.) Sandy runs
- Sandy = 세계 안 특별한 개체를 지시
- runs = 세계 안 모든 달리는 사람의 집합
- runs의 집합 내에 Sandy가 속하면 참, 속하지 않는 경우 거짓
- 문장 S의 의미
- runs(Sandy)는 Sandy {x|x runs}일 때, 그리고 그때에만(iff) 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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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성규칙 2: 문장 [s NP VP]의 의미(타동사)
- 주어 명사구(NP)가 지시하는 개체와 목적어 명사구(VP)가 지시하는 개체의 개체쌍이
- 서술어 동사구 집합[속성]의 원소인 경우, 참
- 서술어 동사구 집합[속성]의 원소가 아닌 경우, 거짓
- (e.g.) Jack invites Laura
- Jack = 세계 안 특별한 개체를 지시
- Laura = 세계 안 특별한 개체를 지시
- invites = X가 Y를 초대한 X와 Y 쌍의 집합
- invite의 집합 내에 X = Jack, Y = Laura라면 참
- 문장 S의 의미
- ‘invites(Jack, Laura)‘는 <Jack, Laura> {(x, y)|x invites y}일 때, 그리고 그럴 때에만(iff) 참이다.
3. 두 가지 규칙이 차례대로 결합한 것의 결과로 봄* VP(동사구)의 규칙 * invite(Laura) = Laura를 invite한 개체들의 집합 = {x|x invites Laura} * S(문장)의 규칙 * invite(Laura)(Jack) = Jack이 Laura를 invite한 개체들의 집합에 속함 * S(문장)의 의미 * Jack $\in$ {x|x invites Laura}일 때, 그리고 그럴 때에만(iff) 참이다. - 주어 명사구(NP)가 지시하는 개체와 목적어 명사구(VP)가 지시하는 개체의 개체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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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비교) 일부 수식어와 명사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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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식어와 명사의 의미 합성의 의미는 사건이 아니라 진리조건을 따지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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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식어가 가리키는 집합과 피수식어가 가리키는 집합의 교집합
- (e.g.) green swea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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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eaters = ‘스웨터’라고 하는 개체들의 집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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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en = 초록색을 띠는 개체들의 집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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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en sweater의 의미는 sweater의 집합과 green의 교집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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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(e.g.) green swea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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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습] 의미의 합성 규칙
- 문장의 의미란?: 진리조건
- 영희는 달린다.
- v1: 개체 영희가 달리는 사람들의 집합의 원소인 경우, 참
개체 영희가 달리는 사람들의 집합의 원소가 아닌 경우, 거짓 - v2: 달린다(영희)는 영희 {x|x는 달린다}일 때, 그리고 그때에만(iff) 참이다
- v1: 개체 영희가 달리는 사람들의 집합의 원소인 경우, 참
- 오답 유형
- ‘달리다’의 집합 속에 ‘영희’가 속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
- ‘영희’ 개체가 ‘달리다’라는 집합의 원소이다
- 영희는 달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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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2. 문장의 의미와 추론
문장의 의미를 안다는 것은 어떤 추론을 도출하는 것이다.
13.2.1. 함의(논리함의) entailm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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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표현이 일어나는 모든 순간에 그 의미도 일어나는, 항상 표현과 연결되어 있는 의미
- (e.g.) ‘월드컵에서 A팀이 B팀을 이겼다’, ‘월드컵에서 B팀이 A팀에게 졌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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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
- 문장 p가 참이면 반드시 문장 q가 참이고 문장 q가 거짓이면 반드시 문장 p가 거짓일 때, 문장 p는 q를 함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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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의 도출 예 1: 상하 관계를 이루는 단어에 의해 함의가 생성됨
- (가)가 (나)와 (다)를 함의함
- (가) 영희는 시장에 가서 블라우스를 샀다.
- (나) 영희는 시장에 가서 윗옷을 샀다.
- (다) 영희는 시장에 가서 옷을 샀다.
- (가)가 (나)와 (다)를 함의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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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의 도출 예 2: 동의 관계를 이루는 단어에 의해 함의가 생성됨
- (가) (나) 상호 함의
- (가) 오늘 저녁에 달걀 부침을 먹고 싶다.
- (나) 오늘 저녁에 계란 부침을 먹고 싶다.
- 반의 관계에 있는 단어와 문장의 부정 표현에 따라 함의 관계가 성립되기도 하고 성립되지 않기도 함
- (가) (나) 상호 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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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의 도출 예 3: 관계 반의어에 의한 함의 관계
- 관계 반의어: 서로의 관계를 함의함
- (가)가 (나)를 함의함, (나)가 (가)를 함의함
- (가) Frieda is George’s parent.
- (나) George is Frieda’s chil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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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의 도출 예 4: 부정문과 상보 반의어에 의한 함의 관계
- 상보 반의어: 한쪽 단어의 긍정과 다른쪽 단어의 부정은 같은 의미를 표현함
- (가)가 (나)를 함의함, (나)가 (가)를 함의함
- (가) That claim is not true. | ‘That claim is true.‘의 부정
- (나) That claim is fals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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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의 도출 예 5: 부정문과 정도 반의어의 함의 관계
- 정도 반의어: 정도성을 가지는 척도에서 대립되는 두 단어
- (나)는 (가)를 함의함, (가)는 (나)를 함의하지 않음
- (가) Harold is not tall. | ‘Harold is tall’의 부정
- (나) Harold is shor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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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의 도출 예 6: 접속문에서의 함의 관계
- 두 문장이 접속된 문장이 참이면, 각각의 문장도 참이다.
- (가)는 (나)를 함의한다.
- (가) I ate a small pizza and a garden salad.
- (나) I ate a small pizza.
13.2.2. 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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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장 p가 참이면 반드시 문장 q가 참이고, 문장 p가 거짓이어도 반드시 문장 q가 참일 때, 문장 p는 q를 전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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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문장이 발화되는 조건
- 한 문장이 적절하게 전달되기 위해서 그렇기에 문장 p가 참이든, 거짓이든 진리치에 상관없이 문장 q가 화자 또는 청자에 모두 사실로 받아들여져야 함
- 함의와 달리, 진리조건적으로 판단되지 않음
- 예 1
- 가. 영희 외삼촌이 미국에서 오셨다.
- 나. 영희는 외삼촌이 있다.
- (가)의 참/거짓을 따지기 위해서는 영희에게 외삼촌이 있어야 함
- 외삼촌이 없다면 참과 거짓을 판별할 기본 조건을 갖추지 못한 셈
- ‘외삼촌이 있다’ = 전제
- 예 2
- 가. 현재의 프랑스 왕은 대머리다.
- 나. 프랑스에는 현재 왕이 존재한다.
- (가)의 문장은 (나)를 전제함
- 그러나 (나)는 21세기 초인 현재 상황에서 거짓
따라서 (가)의 참/거짓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함
-
전제 유발표현
-
명사구의 존재 전제
- 철수는 동생이 있다.
-
인지 동사의 사실성 전제
- 철수는 영희가 결혼한 것을 안다.
- John knows/doesn’t know that Bair invented television.
- (cf) “철수는 영희가 결혼한 줄 알고 있다.”
보문 complement clause이란?: 명사의 내용을 규정하는 내포문
- 순이가 집에 돌아왔다는 소문이 있다.
- 순이가 집에 돌아온 사실이 너무 기쁘다.
한국어 인지동사의 사실성은 보문절의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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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 동사의 사실성 전제
- 철수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.
철수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다.
- 철수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.
-
기타
- 철수가 또 지각했어요.
- 영희가 미국에서 돌아왔어요.
- 철수는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았어요.
-
-
전제 취소
- 상황적 맥락에 따라 전제는 취소될 수 있음
- 보통은 부정문이 전제를 유지
- 외적 부정
- 부정문이 전제가 포함된 내용까지 부정하는 방식으로 해석되는 경우 존재
- (e.g.) “철수 동생이 중학생이 아니야.”
- 전제: 철수는 동생이 있다.
- 전제 취소: 철수는 동생이 없어
- 상황적 맥락에 따라 전제는 취소될 수 있음
13.2.3. 함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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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
- 대화의 격률을 따르거나 위배하면서 전달되는 ‘숨겨진 의미’
- 대화 참여자의 협력 가운데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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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력의 원리
- 당신의 기여를 그것이 일어나는 단계에서 그리고 당신이 참여하고 있는 말의 교환에서 그 목적이나 방향에 맞게 요구되는 대로 하라.
-
대화의 격률
-
목적과 취지에 맞게 대화하기 위해 화자가 지키는 세부 사항
-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칙 아님!
-
화자와 청자, 모두가 대화의 격률이 존재한다는 점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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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의 격률
- 거짓이라 믿는 것을 말하지 말라
- 충분히 근거가 있지 않은 것은 말하지 말라
- 예시
- Sandy: We need someone to make some sort of cake for the picnic.
- Tom: I can make my family’s favorite chocolate cake.
- 도출될 수 있는 함축
- 나(Tom)는 케이크를 이전에 성공적으로 만든 적이 있다.
- 나(Tom)는 케이크 만드는 것을 잘 안다.
- 도출될 수 있는 함축
- 의도적으로 위배하는 표현: 반어, 과장 등
- 사례 1
- A: 너 저녁 먹을 준비 됐니?
- B: 나 굶어 죽을 것 같아.
B의 발화에서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저녁을 먹을 수 있다.
- 사례 2
- A: 이게 뭐야? 그냥 빈손으로 오면 되지 왜 과일 바구니를 사 가지고 와?
- B: 길 가다 주웠어.
B의 발화에서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과일 바구니의 가치를 낮춤으로써 “부담을 갖지 마”라는 함축의미 생성
- 사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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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 격률
- 대화에서 요구되는 것만큼 충분히 정보를 제공하라
- 대화에서 요구되는 것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지 말라
- 예시
- Sandy: Have you done your homework for all of your classes yet?
- Tom: I’ve finished my history homework.
- Tom의 발화에 대해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다른 과목 숙제는 안 했다.
논리적으로는 다른 과목 숙제를 했더라도, 위와 같이 말할 수 있다. 그러나 ‘요구되는 것만큼 충분히 제공하라’는 격률에 따라, 다른 과목 외 숙제는 하지 않았다는 함축이 도출된다.
- Tom의 발화에 대해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다른 과목 숙제는 안 했다.
- 의도적 위배
- A: 무엇을 읽고 있니?
- B: 그냥 이것저것 읽고 있어.
- B의 발화에서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혼자 있고 싶다.
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는 점을 함축함
- B의 발화에서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혼자 있고 싶다.
- 다른 격률을 지키기 위한 위배
- A: UFO는 존재합니까?
- B: 미국 영공을 침범하는 비행 물체는 확인되거나 그렇지 않거나 진지하게 추적되고 있습니다.
- B의 발화는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을 주지 못하므로 양의 격률 위배
- 그러나 양의 격률을 충족하기 위해서 확답을 한다면, 충분한 근거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답을 하는 것이므로 질의 격률을 위배하게 됨
- 함축: 확신할 만큼 근거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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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성의 격률
- 관련성이 있을 것을 말하라
- 예시
- Speaker 1: I’d really like a cup of coffee.
- Speaker 2: There’s a place around the corner called Joe’s.
-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Joe에서 커피를 판다.
Speaker 2가 Speaker 1이 말한 커피와 관련 있는 정보를 말했을 것이라 봄
-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Joe에서 커피를 판다.
- 의도적 위배
- 대표적 사례: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않거나 질문과 관련없는 답을 함
- 사례 1
- A: 오늘 어떻게 지내?
- B: 날씨 좋네.
- B의 발화에서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오늘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다.
- 사례 2
- A: 엄마, 피시방에 가도 돼요?
- B: 다음 주부터 시험 기간이다.
- 양과 관련성의 격률을 모두 위배한 것이라 볼 수 있음
- B의 발화에서 도출될 수 있는 함축: 피시방 가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.
-
태도의 격률
- 모호함을 피하라
- 중의성을 피하라
- 간결하게 말하라
- 순서에 맞게 말하라
- 예시
- A. Rebecca took the medication and had an allergic reaction.
- B. Rebecca had an allergic reaction and took the medication.
- 두 문장의 도출될 수 있는 함축이 다름
순서에 맞게 말하라는 격률을 염두에 두고 함축을 도출함
- 두 문장의 도출될 수 있는 함축이 다름
- 의도적 위배
- The man who lives with me is a electrician.
- 도출할 수 있는 함축
-
남편, 파트너, 아들, 남자 형제 등을 모두 나타낼 수 있음
-
그러나 짧게 표현할 수 있는 관계라면, 이렇게 길게 표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함축함
-
- 도출할 수 있는 함축
- The man who lives with me is a electrician.
- 관련 격률이 항상 뚜렷하지 않다
- 양의 격률, 관련성의 격률, 태도의 격률 일부는 유사해보이기도 함
- 또한, 여러 격률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
- 일반화 시도: 레빈슨 (2000) <추론의 원리>
- Q-원리 “말하지 않은 것은 아닌 것이다”
- I-원리 “단순하게 기술된 것은 전형적인 예를 든 것이다”
- M-원리 “비정상적으로 말해진 것은 정상이 아니다”(유표적으로 말해진 것은 전형적인 것이 아니다)
이것으로 충분할까?
- 중요한 것
- 대화 상황에서 숨겨진 의미를 주고 받는다는 점
- 논리적 함의보다 더 강한 방향으로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
- 양의 격률, 관련성의 격률, 태도의 격률 일부는 유사해보이기도 함
-
-
대화 함축의 해석 과정
- 가정: 화자는 협력의 원리와 대화 격률을 지키며 발화를 생성한다.
- 청자가 ‘숨겨진 의미’를 전달하려는 화자의 의도 인식
- 화자가 말하는 것을 확인
- 협력의 원리와 대화 격률 적용
- 이들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활용
- 가정: 화자는 협력의 원리와 대화 격률을 지키며 발화를 생성한다.
-
보통 화자는 대화의 격률을 따르거나 또는 청자가 알아차릴 수 있게 위배함으로써 협력의 원리를 지키려고 하며, 이 과정에 따라 함축이 발생한다.
- 이 경우, 어떤 대화가 격률을 따른다거나 위배한다거나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려움
- 중요한 것: 어떤 함축을 어떠한 격률로 인지하고 발화를 하였는가?
- 물론, 여러 격률로 해석될 수 있음
- (cf) 화자가 청자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격률을 위배한다면, 협력의 원리 자체를 지킨다고 보기 어려움
- (e.g.) 거짓말: 질의 격률 위반
13.3. 화행 speech act
13.3.1. 화행이란?
-
언어로 행하는 행위
”가상적으로 언어가 없을 때 상대방을 때려서 나무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있을까? 이 행위는 때리는 행위이지 그것이 나무라는 것인지 비판하는 것인지 보복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.”- 선언, 진술, 질문, 대답, 명령, 요청, 약속, 제안, 계약, 낭독, 협박, 고소, 고발, 판결, 변호, 기소, 비판, 칭찬, 나무람, 격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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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행의 세 측면
- 언표적 행위(발화 행위): 문장을 만들어 의미있는 언어 표현을 산출하는 행위
- 언표내적 행위(발화수반 행위): 언표적 행위에 내포된 화자의 의도
- 언표효과적 행위(발화효과 행위): 발화의 결과로 일어나는 청자의 반응 행위
- 청자가 꼭 화자의 의도대로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음
- 청자에게 미친 결과로서의 행위
-
화행의 세 측면 - 예시 1
- (문이 열려 추운 교실에 들어오신 선생님이) 이 교실 왜 이리 추워?
- 언표적 행위: 선생님이 ‘이 교실 왜 이리 추워’라고 질문했다
- 언표 내적 행위: 선생님이 문을 닫으라고 요구하였다
- 언표효과적 행위: 선생님은 우리가 창문을 닫도록 만드셨다
- (문이 열려 추운 교실에 들어오신 선생님이) 이 교실 왜 이리 추워?
-
화행의 세 측면 - 예시 2
- 이 곳은 도서관입니다.
- 언표적 행위: 화자가 ‘이 곳은 도서관입니다’라고 말했다
- 언표 내적 행위: 청자에게 조용히 하라고 요구하였다
- 언표효과적 행위
- 청자가 조용함
- 청자가 ‘그걸 모를까봐요?‘라고 화를 냄
- 이 곳은 도서관입니다.
-
발화수반력 표시 장치
- 자신의 의도를 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를 잘 표시할 수 있는 언어적 장치들이 필요함
- 수행동사: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지 명시적으로 보여줌
- I command you to make me a sandwich.
- I order you to leave early today.
- 관습화된 공손 표현
- [공손한 요청] 영어 ‘please’, 한국어 ‘좀’, ‘제발’, ‘제발 좀’
- 수행동사: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지 명시적으로 보여줌
- 자신의 의도를 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를 잘 표시할 수 있는 언어적 장치들이 필요함
13.3.2. 적정 조건
- 언어 행위의 적정성 조건
- 아무나, 아무에게나 이러한 말을 한다고 화행이 성립될까?
- 화행이 성립되기 위해서, 적절한 화자, 청자, 그리고 적절한 상황이 뒷받침되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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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제내용 조건: 화행의 명제내용이 명시되어야 함
- 화행이 될 수 있는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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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적 조건: 화행이 수행되기 전에 미리 전제해야 하는 사태의 조건
- 화행이 필요하게 된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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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실성 조건: 화행의 명제 내용에 관해 화자가 품은 심리적 태도를 말하는 것
- 화자가 발화를 할 때 발화 의도나 감정을 실제로 갖고 있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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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질적 조건: 발화를 통해 청자는 화자가 무엇을 의도하는지 파악하게 됨
13.3.3. 요청 화행의 적정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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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제내용 조건: 명제 내용은 청자가 미래에 실행할 행위임
- I request you to come early tomorrow morning.
- *I request you to come early yesterday.: 말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초점을 둠
-
예비적 조건(화행이 필요한 상황)
- 청자는 행위를 할 수 있고, 화자도 그것을 믿음
- I request you to clean up the kitchen.
- *I request you to pick up the stars in the sky.
- 이 화행이 없이 청자가 행동을 할지는 불명확함
- I request you to stop smoking.
- *I request you to breathe.
- 청자는 행위를 할 수 있고, 화자도 그것을 믿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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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실성 조건: 화자는 청자가 행위를 하기 바람
- I request you to clean up the kitchen because I want you to do the cleaning.
- *I request you to leave early but I don’t want you to leave earl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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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질적 조건: 이 화행은 청자에게 행위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됨
- I request you to leave early and I am making a solemn request.
- *I request you to do me a favor but I am not requesting it.
- 성실 조건과 본질 조건의 차이
- 본질 조건: 청자가 ‘요청’이라는 점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인가?
예를 들어, ‘이 곳이 너무 춥다’라고만 얘기하면서 창문 닫기를 요청한다고 가정해 봅시다. 이때, 청자가 이것이 요청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본질적 조건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청자가 이것이 요청임을 알아차리기 힘들 만큼 모호하다면, 본질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본질적 조건은 청자의 반응과도 연결되어 판단하는데요. 사실 얼마만큼 명시적으로 표시해야 본질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상황과 문화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- 본질 조건: 청자가 ‘요청’이라는 점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인가?
13.3.4. 직접 화행과 간접 화행
-
직접 화행
- 언표내적 행위(발화수반 행위)와 사용되는 문장 종결형의 의미가 일치하는 화행
- 도서관이 어디에 있습니까? | [의문형-질문]
-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. | [명령형-요청]
- 이번엔 꼭 사주마. | [약속형-약속]
- 우리 함께 합시다. | [청유형-요청]
- 언표내적 행위(발화수반 행위)와 사용되는 문장 종결형의 의미가 일치하는 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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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접 화행
- 언표내적 행위(발화수반 행위)와 사용되는 문장 종결형의 의미가 일치하지 않는 화행
- A. 오늘 저녁 때 같이 영화나 보러 가자. B. 나 시험공부 해야 돼. [평서형-거절]
- 내일까지 모두 마친다. [평서형-명령]
- 네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. [평서형-의문]
- 이 짐 좀 들어주시겠습니까? [의문형-요청]
- 왜 간접 화행이 나타날까?
- 언표내적 행위(발화수반 행위)와 사용되는 문장 종결형의 의미가 일치하지 않는 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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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cf) 화행 이론의 개념화와 언어화가 문화와 언어마다 다양하게 실현됨
- 문화권마다 사회언어학적 규범과 상호 작용하는 스타일이 다름
- 화행 수행 방식이나 선호 방식도 다를 것
- 문화 간 오해를 초래하는 방식을 조사하고,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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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e.g.) 거절 (Lyuh 1994)
- 영어 모어 화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의 영어 발화(장소: 미국대학 기숙사)
- 방 친구가 과자를 권한다.
- 영어 화자: 체중을 조절해야 해서요.
- 한국어 화자: 배탈이 나서요.
- 수업에 빠진 친구가 노트를 빌려달라는 요청
- 영어 화자: 나는 필기를 공유하지 않아.
- 한국어 화자: 나 수업시간에 필기하지 않았어.
- 방 친구가 과자를 권한다.
- 해석: 한국어 모어 화자가 거절할 경우, 거절하기 위해 개인의 통제 영역을 벗어나거나 제 삼자에게 책임이 있는 상황을 들어 해명해야 함
- 현재는 어떨까?
- 제 2외국어 상황도 고려되어야 함
- 영어 모어 화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의 영어 발화(장소: 미국대학 기숙사)
13.4. 공손성 politene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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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적 공손성 (브라운, 레빈스 1978, 1987)
- 영어, 타밀어, 첼탈어 조사
- 대화의 목적: 대화 참여자 모두가 자신과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려 함
- 공손 표현: 발화가 가진 잠재적 체면 위협 행위(FTA)를 보정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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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면 face: 모든 사람이 스스로 내세우려고 하는 공적인 자기 모습(고프만 1967:5)
- 소극적 체면
- 자신의 영역에 대한 권리 주장
- 행동의 자유 및 강압에서 벗어나는 자유
- 자기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 의해 구속되거나 방해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
- 적극적 체면
- 자신에 관해 갖는 긍정적 이미지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거나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
- 소극적 체면
13.4.1. 공손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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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공개 전략
- 화자가 청자의 체면을 위협하는 것 따위는 신경을 쓰지 않고 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나도 하지 않는 것
- 화자의 말이나 행동이 청자에게 절대적인 도움이 되는 경우, 청자가 바라거나 필요한 것을 의도할 경우, 화자가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할 경우 선택되는 전략
- 긴급 상황: 불이야!
- 과제 지향적인 경우: 망치 좀 줘!
- 경각심 불러일으키기: (운전자에게) 깜빡이를 켜!
- 서로 오해하면 말다툼이 생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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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극적 공손 전략
- 청자의 존중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화자가 잘 알고 있음
- 무슨 의미인가?: 예시
- 바빠서 한 끼도 못 먹었을 것 같은 친구에게
- ‘혹시 배고프니? 밥 같이 먹을래?’
- 상황에 따라 화자가 청자의 마음을 알고 있지 못하여 청자를 충분히 존중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음
- ‘배고프겠다, 같이 밥 먹자’
- 청자의 상황을 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, 강한 우호적 관계, 친밀감을 드러냄
- ‘혹시 배고프니? 밥 같이 먹을래?’
- 바빠서 한 끼도 못 먹었을 것 같은 친구에게
- 무슨 의미인가?: 예시
- 화자와 청자 사이의 우호적 관계
- 비동의를 피하라
- Yes, it’s rather long; not short certainly.
- 이미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처럼 말함
- I’ll just come along, if you don’t mind.
- 청자에게 관심을 보임
- You look sad. Can I do anything?
- 청자의 존중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화자가 잘 알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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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극적 공손 전략
- 청자에게 어떤 부담을 주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을 화자가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누그러뜨리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
- 부담을 최소화하라
- I don’t suppose you could close the window, could you?
- 용서를 청하라
- I’m terribly sorry to put you out, but could you close the window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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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공개 전략
- 직접적인 체면 위협 행위를 피함
- 힌트를 주어라
- It’s a bit cold in here.
- 모호하게 말하라
- Perhaps someone should have been more responsible.
- (cf) 재분류
- 완전 공개 전략과 비공개 전략: 화자의 발화 수반력을 표현하는 명시성 공개 여부
- 소극적 공손 전략과 적극적 공손 전략: 청자의 체면의 종류
13.4.2. 공손 전략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
= 체면 위협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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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거리
- 화자와 청자 사이의 친숙함
- 일반적으로 가족이나 친구는 거리 D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, 낯선 사람일수록 D가 커짐
- 화자와 청자 사이의 친숙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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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자의 화자에 대한 상대적 권한
- 화자가 청자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차이나 지위에서 오는 위력의 차이
- ‘청자의 화자에 대한 상대적 권한’이란?
- 화자가 청자보다 얼마나 권한이 큰지를 보여주며, 화자가 청자보다 권한이 크면 클수록 체면 위협 정도가 더 크다고 봄
- 화자가 청자보다 권한이 크다는 것은 청자가 자유로울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 수 있고(소극적 체면 위협 가능), 또는 청자가 화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인정을 받기 어려울 수 있음(적극적 체면 위협 가능)
- 다만, 실제 적용에서도 그럴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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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위의 부담 정도
- 화자의 언어 행위 속에 포함된 청자가 부담해야 할 요청이나 명령 등의 내용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순위를 말함
- 화자가 생각하기에 매우 어려운 일을 부탁하거나 요청하거나 제언할 때 더 많은 보정 장치들을 사용해서 청자의 체면위협에 대한 의식을 감소시키려 노력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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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
- (X라는 잠재적 체면위협 행위의 위험도)
= 화자와 청자의 사회적 거리 + 청자의 화자에 대한 상대적 권한 + 행위에 수반된 행위의 어려움 정도
- (X라는 잠재적 체면위협 행위의 위험도)
- 같은 표현이라도 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
- 어느 표현이 더 적절한가? (로빈 레이코프 1975)
- 친한 친구에게
- 시간을 뺏는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하지만 내일 모레 내 생일 파티에 와줄 수 있니?
- 내일 모레 내 생일 파티인 것 알지?
- 친한 친구에게
- 어느 표현이 더 적절한가? (로빈 레이코프 1975)
[생각해 보기] 한국어의 경어법
- 경어법
- 다른 사람을 높여 대우하기 위한 언어 형식들의 사용 방식
- 실제 관계에서의 지위 차이를 특정한 언어 형식을 통하여 표시하고, 대화 참여자 서로의 지위 관계를 확인하는 절차
- (주의) 경어법이 무조건 ‘공손성’을 보장하지는 않음
- 본질적 기능
- 지위 관계에 맞게 대우하기
- 공손한 태도 드러내기
- 대인 관계 조정하기
특성
- 긍정적 특성: 화자들 사이에서 필요한 공손함과 예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도구
- 부정적 특성: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행동의 자유를 제약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
- 전략적 용법
- 화자가 특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언어 공동체의 규범과 다르거나 그것으로부터 예측되지 않는 방향에서 경어법 사용 방식을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유표적이고 보다 의식적인 경어법 사용
- (e.g.) 거리 조정하기 전략
- 화자가 청자에 대한 대우 수준을 변화시키거나 유표적인 경어법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청자와의 심리적 거리를 조정하려고 시도하는 의도나 행위
- (e.g.) 수혜자 공손 전략
- 화자가 청자에 대한 대우 수준을 높임으로써 청자로부터 입은 물질적, 정신적 이익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내거나, 그러한 이익을 새롭게 얻으려고 시도하는 의도나 행위
- 상황 주체 높임법
- 문장 표면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발화 상황에서 화자가 높이고자 하는 대상을 ‘상황 주체’로 보고 그 사람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‘-시-‘가 쓰이는 것
- 고객님 이 잡채는 테이크아웃이 안되시구요~ [상품 자체를 높임]
- 주문하신 상품은 품절이십니다. [주체와 소유 관계가 불명확]
- 수술하실 때 무조건 1200만원씩 반복 보장되세요. [주체와 소유 관계가 불명확]
- (cf) 비교: 간접 높임법
- 높임의 대상이 되는 주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어떤 것을 높이는 경우를 뜻함
- (e.g.) 선생님, 넥타이가 멋있으세요.
- 그럼에도 상황 주체 높임법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?
- 관련 연구: 백수연, 2017.
- 주의할 점
- 다른 사람의 표현 자체를 근거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 것
- 인간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
-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
- 오해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함
- 언어권마다의 다른 표현 방식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
- 다른 사람의 표현 자체를 근거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 것